인지도나 번역에서나 헤밍웨이 한테 크게 밀리잖아? 나는 미국 1920년대라는 시대가 한국 근대사에는 전혀 없는 그런 시기였으니까 독자들한테 수용이 잘 안된건가 싶었는데 정작 1980년대 거품경제라는 비슷한 시기를 겪은 일본에서도 헤밍웨이 전집이나 포크너 전집은 번역된 적이 있어도 피츠제럴드는 번역된 적이 없더라. 

미국문학에서 피츠제럴드가 밀리는 위치인가 하면 또 그것도 아닌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