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이 바람될 때'에 뇌 손상 심한 환자들이 생활하는 시설이야기가 나오는데
'안내원의 설명에 따르면, 처음에는 가족이 자주 방문하며 매일 오는 건 물론이거니와 하루에 두 번 오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그러다 하루 걸러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으로 방문 횟수가 줄고, 시간이 더 지나면 환자의 생일과 성탄절에만 찾아온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대부분의 가족이 가능한 한 먼 곳으로 이사해버린다.'
여기서 변신이 오버랩 되더라. 초월적인 가치라고 많은 사람들이 믿는 사랑도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는 게 현실인가 싶기도하고 존재자체를 사랑한다는 것도 (내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존재자체를 사랑하는 것일 뿐.
그래서 소설은 있으니까 솔 출판사 카프카의 엽서, 편지, 일기 등등 중에서 쩌는 작품 있으면 추천 좀 해 줘.
고로 범죄로 기록 되기 전에 유산을 상속 받는게 최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