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훈련소 때)
셰익스피어 4대비극
82년생 김지영
오베라는 남자
2016?인가 수상소설집 임현의 고두
돈키호테 200페이지 쯤
(자대 전입 이후)
예민함 내려놓기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2016?인가 수상소설집 다읽음
기욤뮈소 아가씨와 밤
2015?인가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숨의 뿌리이야기가 가장 처음 나오는 단편소설집
배우수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데미안
인간실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는 중인 거)
한 권으로 읽는 프로이트(나의 이력서, 안나O.양, 꿈-해석의 방법: 꿈 사례 분석까지만 읽음 168p)
코스모스
순수이성비판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플라톤의 대화편(신에 대해 잘 안다는 젊은이 나오는 거랑 소크라테스의 변론... 지금 이거 읽고 감명 받음. 사는 거 보다 잘 사는 게 중요하다는 걸 어디서 얼핏 본 기억이 있는데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본 이후 의미가 더 무겁고 강렬하게 다가옴. 찌리노 뤼얼루다가 ㅋㅋ)
책이라곤 초딩 때 해리포터 미친듯이 읽고 파브르 식물기 동물기? 동물들 관점에서 쓴 소설있는디 난 이게 픽션인지 초6 때 쯤 알아서 볼 때마다 미친듯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
여튼 이런거 미친듯이 읽고 위인전 ㅈㄴ 읽었슴
중딩 땐 책 안읽고 맨날 게임만 진창 쳐하고
고1때도 게임만 ㅈㄴ 하고 고2 돼서야 하루키 ㅈㄴ 읽고 히가시노 게이고랑 인간실격 이딴거나 읽고 씨팔 여튼 허무주의 씹오지게 실천하다가 군대와서 정신 차려져서 허무주의 대가리 깨버리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삶의 태도를 어찌할 지 옛날 천재들이 남긴 글들을 보며 알아가는 듯..
맨날 봐도 모를 수 있겠지만 군대가 워낙 특수한 집단이다보니 경험과 독서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다보니까 성숙해지는데엔 입대해서 독서하는 것 만한 게 없네 ㄹㅇ루
훈련소에서 책을 읽게 해준다고?
신교대
나도 사단 신교대 나왔는데 자유시간때 멍때리는거 편지쓰는거말고 아무것도 못했는데 책 반입 절대금지고 ㅠㅠ
나 있던 곳은 복도마다 책장 오지게 많고 책읽고 독후감 쓰면 표창 준다고 독서 장려함
ㅎㅎ내 동생도 첫 휴가 나왔을 때 했던 말이 선임이 빌려줘서 읽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재밌었다 였는데 뭔가 그 때의 동생이 생각난다 ㅋㅋ알찬 독서 하고 계시네요
대단한 군붕이네 ㅊㅊ 군대가 패쇄적인 환경이다보니 오히러 자유시간에 독서하기가 참 좋았지 내가 군붕이 시절때보다 책을 많이 읽어서 개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