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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교재 한 권 중고로 주문하면서 같이 산 범죄의 해부학

여담으로 교재는 그냥 어떤 미국 여성 작가 소설 원서인데, 소설속 분위기만 빼고 나머지는 포크너 생각나더라.


아무튼 범죄의 해부학에 대해 잡담이나 해보자면

엄청 어릴때부터 범죄에 관심이 많았던지라(실천 말고)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던 책.

2012년이었나, 갓 중학생 되었을때 한참 도서갤 많이 했었는데 이상하게 여러 도갤러들의 책장에 많이들 꽃혀있는 걸 보고 샀었던 기억이 있음.

(한때 도서갤에서 유행타던 책이 아니었나 싶다.)


책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아까 언급했듯 좋아할 수 밖에 없었는데, 특히 캐나다 살때 자주 읽었던지라 지금 펼쳐보니 이런저런 일이 생각나서 추억 돋음.

그런데 어쩌다보니 책을 놓고왔는데 다시 가서 가져오거나 배송받기도 귀찮아서 마침 교재 샀던 매장에 중고로 떠 있길래 하나 삼.

간만에 또 한번 재밌게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