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누가 전투 미소녀 어쩌고 하는 책을 샀다고 올려서
미소녀라고 책을 검색하면 무슨 책들이 뜰까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다.
그냥 검색하면 라노벨이 엄청 뜨는 듯해서 예술/대중문화 파트로 검색해봤다.
그랬더니
미소녀 일러스트 테크닉
미소녀 캐릭터 쉽게 그리기
미소녀 데셍
등등
순수한 나로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들의 책들이 검색되었다.
씹덕 세대도 세대교체를 이루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원피스와 쵸비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세대였던 나로선 모에 문화에 사로잡혀 성장한 세대가 책도 내는 시대가 왔구나 싶어 문화 충격을 느꼈다.
그런 건 검색하는 게 아냐........
세대가 교체되면서 1세대가 원했던 것과 2,3세대가 원하는것의 괴리가 생기는게 참 싫음..
사실 요즘 대학에서 웹소설이나 장르문학 게임시나리오 등등도 가르친다고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시대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
순수?
하긴 요새 순수란 단어는 왜곡되어 있지
세대 교체라기엔 언급된 것 중 두 개는 여전히 최상위 인기작이라 뭐...
대중이라는 단어는 대중과 얼마나 유리되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