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을 능가하는? 사기꾼인 김병완이 최근 낸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대부분 인터넷 서점에서 15권 안에 드네...
아 목차부터 극혐인 유사과학 냄새가 폴폴 풍기는데. 저런 작자가 독서천재라고????? 한번에 1페이지씩 읽는 스킬이 있다고 소개하는 책인데 참 가관이다. 가관이야.... 지가 쓴 책 같은거야 머 그렇게 읽힐 수도 있겠지.....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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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다 읽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언제까지 책을 한 자씩 읽을 것인가? 우리의 눈과 뇌는 한 자씩 읽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1줄씩, 이후에는 10줄씩, 마지막에는 1페이지씩 읽을 수 있게 진화해온 게 바로 우리 인간의 눈과 뇌라고 말하며 책은 눈이 아니라 뇌로 읽는 것이라 강조한다. 그래서 퀀텀 리딩의 목표는 뇌의 왜곡이다. 뇌를 속이는 것이 아니라, 뇌를 왜곡해 그 안에 잠자고 있던 독서 인자들을 깨워 책을 잘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퀀텀 리딩 스킬은 총 15단계로 우뇌를 활용하고 무의식을 활성하는 3단계 훈련을 거친 후, 한 줄 읽기를 가능하게 하고 주변 시야를 넓히는 기초 3단계 스킬을 훈련한다. 너무 신선해 놀랍지만 효과는 확실한 초공간 리딩 스킬 3단계 훈련 뒤 심화 과정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 특화된 브레인 파워 리딩 3단계 훈련 후 원 페이지를 한 번에 보기 위한 마지막 3단계 훈련으로 구성되어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15가지 스킬을 하나씩 연습하다보면 자신의 독서력이 월등히 향상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35211609 링크임 가서 보셈........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까 강연도 가던데 하..... 그 시간에 걍 책한자 더 읽으시길.... 어차피 인간은 세상에 있는 책 다 못 읽고 죽고. 많이 읽기만 한다고 천재가 되는 것도 아님. 그리고 독서 많이하거나, 독서 많이 할 사람들은 애초에 김병완의 책을 안봄....... 뇌과학 책 목차만 겉핥기 해도 우뇌독서법이네 뇌를 100%활용하라 는 등의 개소리는 거를 수 있을 듯
사실 사기라고 생각하긴하지만 너가 안된다고 그게 다른 사람도 안되는 건 아님 이를테면 백미터를 십초내에 주파하고 사십킬로를 두시간내에 주파하고 계산기보다 암산을 빨리한다던가
너가 보기엔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초인적 능력을 가진 사람의 사례를 이야기 하는거하고, 책에서 사기꾼이 말도 안되고 입증도 안된 유사과학을 근거로 자기 주장 펼치는거하고 같다고 보냐?
가능 불가능의 문제냐? 축구를 메시처럼 하는 놈이 있다고 치자. 그 트레이닝 방법이 있다고 쳐. 근데 그게 사주팔자만도 못한 사이비 논리가 근거라면? 읽는게 시간낭비 아닐까?
ㄴ초인은 무슨 다 훈련으로 이루는 건데
원래 획기적인 방법을 들고와도 사람들이 안믿는거임 지구가 돈다고 했을때 믿는놈 몇이나 됬을거같니 ㅋㅋ
별로 말 섞고 싶지 않다만, 몇가지 이야기 해 두자 백미터를 십초 내에 주파하는 것도 당연히 훈련이 반복되지만, 그게 몇이나 되냐? 책 읽는 법 훈련이야 이거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것이다만, 텍스트의 난이도와 책의 읽는 목적과 성격이 다 다른데 머 뇌를 100% 활용법이 있다느니... 실제 뇌 활용법을 규명하고 성공시켰으면 저런 책 안쓰고 아마 학술지에 실리고 전 세계적인 석학됐을듯
또 몇마디 해두자 아예 과학에 무지한 놈 이거나 김병완의 알바 같으니 이 댓글 이후로는 글을 섞지 않겠지만,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각자 나름의 가설입증의 틀이 있고 실제 관측과 여러 역사적 논의 거쳐 완성되온거고. 김병완 같은 애들이 주장하는 소리는 간절히 바라면 다 이뤄진다 는 시크릿 류 개소리고
진리를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지. 저건 환단고기 믿는 것보다도 이해가 안가네. 유사과학 개념이 먼줄은 아냐? 다단계하는 애들도 그러더라 획기적인 방법을 들고와도 사람들이 안 믿어서 문제라고 ㅋㅋㅋㅋㅋㅋ . 결과는 쪽박
보편적으로 안되는 방법이면 너도 나처럼 될 수 있다고 홍보하지는 않은게 맞지
않은->않는 예컨대 우사인볼트가 달리는 법에 관한 책을 아무리 잘 써도 "이 책만 읽으면 당신도 100m 9초대!" 이건 ㅈㄹ임
근데 이건 일본이 세계최고인 듯. 그리고 미국이라고 그런 사기꾼 없는 것도 아니더라. 미국은 대표적으로 책 제목이 무조건 단어 한 개로 되어 있는 것들. 대부분 거르면 됨.
난 저런 작가와, 저런 작가의 작품이 팔리는 게 이해가 안 됨
저런 작가와 책도 싫지만 저런 인간들 책을 학교에서 추천해주거나 교사나 혹은 대학교수 강제로 읽고 감상문 써와라 이딴 거 시킬 때 진짜 좆같았음.
학교 잘못 만나면 유사역사학이나 유사과학 책조차도 의무적으로 읽고 감상문까지 써야 하는 경우도 있음.
김병완책 극혐
저런일이 있는건 한두번일도 아닌데 뭘ㅋㅋㅋㅋㅋㅋ
극혐이긴한데, 누구나처음엔그런책으로 시작한다 걍 내비두자
기만행위가 광범위하게 퍼진사회에선, 자꾸 새로운 기만아이템이 생겨난다고해요
속독법이 도대체 왜 아직도 유행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