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 책이 180도 펴진다고 하면 70도 정도만 펴서 한 번도 안 펼쳐본 책처럼 깨끗하게 읽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거진 강박증 수준.
2. 책이 젖거나 뭐가 묻으면 안 되니까 책을 읽는 동안에는 물조차도 마시지 않음.
정도 같은데 각자 책 읽는 습관들이 어떻게 됨?
나는
1. 책이 180도 펴진다고 하면 70도 정도만 펴서 한 번도 안 펼쳐본 책처럼 깨끗하게 읽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거진 강박증 수준.
2. 책이 젖거나 뭐가 묻으면 안 되니까 책을 읽는 동안에는 물조차도 마시지 않음.
정도 같은데 각자 책 읽는 습관들이 어떻게 됨?
침대에 미니 책상 올려놓고 앉아서 필기하면서 책보기! 그러다 졸리면 그냥 잠
1번 반대로 펼 때 소리랑 느낌이 좋아서 새책은 한번 180도로 쭉 벌림
책 일단 잔뜩 벌리고 팬 들고서 밑줄 벅벅 그으면서 봄. 중간에 감상도 좀 적고 - dc App
개인적으로 같은 책을 다회 읽게 되면 다른 부분에서, 다른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해서 밑줄이나 감상 적기는 아얘 안 함. 책에다 뭐 쓰는건 교과서나 대학 교재에나 써 본듯 ㅋㅋㅋㅋ
1번은 중고로 팔 생각이면 그렇게 할 때도 있음 2번 그냥 막 마심
1번 완전 나자너 - dc App
누워서 읽거나, 옆에 감상문 초고 적을 종이와 필기구를 갖다 놓고 중간중간 쓰면서 읽거나, 혹은 집중력 저하로 중간중간 딴짓을 자주 하게 된다.
나는 책을 막 펴지는 않지만 밑줄도 긋고 책에 메모도 하는데 나랑 서재를 공유하는 배우자는 1처럼. 하지만 내가 표시해 놓은 거 보면서 서로 대화도 많이 하고 좋아.
70도? 나 새책이면 40도 이하. 도서관 책은 쫙쫙 펼쳐서 읽는다. - dc App
그냥 편하게 읽는다 - dc App
너무 좋아하는 책은 아예 두 권 사서 하나는 막 읽고 낙서도 하고 페이지 뜯어내서 벽에 포스터처럼 붙여둠. 새것 하나는 보존용으로 고이고이 모셔두지. 이건 단행본 잡지 하드커버를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나에겐 중고서점이 무척 소중한 공간임 ㅎㅎ
글고 난 도서관 공공재는 아주 조심히 다룸. 연필선 보이면 내 힘 닿는데까지는 최대한 지워서 반납함 ㅇㅇ
나도!
책장을 접지 않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