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96912b3a244f7f8726c3bcce3774bbbcdb17f901171fe36048031723f475505e9f2a383e52df3c74e3e86a82c3ec93ac0bfaabe3afac74416b10189f5b0616ea4fbb4751d8dd08213fb


2014~2017년은 다 읽어봤고 18년, 19년이 남아서 순서대로 읽어가는 중입니다 !_! 

결론만 말하자면 앞의 내용들에 비해 별로니까 젊작상 읽으실 거면 

14~17만 읽으셔두 될 것 같아여 :(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96912b3a244f7f8726c3bcce3774bbbcdb17f901171fe36048168203f135252bef2a0828da72b1927aa9cb5efefc23e82a737c38c0d25bfe50c09039840defda5c4d990a4dbf3e72797


대상작인 세실, 주희는 이게 도대체 왜 대상작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선 젊작상들에서 대상작은 아 이래서 대상이구나~ 하는 느낌이 딱 들었거든요. 

제가 이 글을 읽고 얻은 거라곤 '세일러문'의 유래?

외모 칭찬을 기피하는 주희와 화장을 꾸밈노동이라고 평하는 평론가의 글 해석을 보며 느끼는 조금의 불편함 정도였어요 :(


임성순의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은 나름 공포소설인데 그냥 그랬고 고두를 생각하며 기대했던 임현 글도 별로였어요.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96912b3a244f7f8726c3bcce3774bbbcdb17f901171fe360487337239145553e9f2d3829580d5a3b6f8a77573cdb7e85b46504f236226dc657700d2c7d653806d060cd85c1493b7a61a


저는 대상작보다 정영수의 '더 인간적인 말' 이 인상 깊었습니다.

안락사라는 주제를 다룬 글이고 작중 주인공의 이모는 '의사의 조력을 받아 행하는 자살'을 하기 위해 스위스로 떠납니다. 

집중해서 읽어낸 뒤 나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던 것 같아요.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담화가 기억에 남네요.



김세희 - 가만한 나날은 밍밍했지만 읽을 만은 했어요.

최정나 - 한밤의 손님들은 글의 내용이 너무 역겨웠어요. 
글이 역겨운 게 아니라 담고 있는 내용이.. ㅠㅠ

항문이 입에 달린 걸까, 주위에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는 것 같았다 라는 표현은 좀 재밌었네여 ㅎ.ㅎ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96912b3a244f7f8726c3bcce3774bbbcdb17f901171fe3604d532776a195257eef2a3ff8a04c167d0748bec716f4d45963da708adf04407977eb27f52a1b3daac1cf0187f80cfd966bd


박상영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퀴어 소설입니다. 음 저는 별로였어요. 이런 소재 안 좋아해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최은영의 소설들은 그나마 레즈비언이라 읽을  만했는데 이건 그냥 별로에요. 

(게이가 레즈보다 싫은 건 개인적인 호불호입니다.)

글은 괜찮은 것 같은데 요소요소에서 오는 거부감이 있네요.




7개의 단편들 중에서 좋았던 건 정영수의 '더 인간적인 말' 하나였어요.

젊작상 읽을 거면 2014~2017만 읽어두 될 듯!! 

2019년도 산 김에 읽긴 할 건데 뭐 한 두 개는 괜찮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