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반역이라는 말이 16세기부터 나온 걸로 봐서.. 번역본은 쓰레기란 인식이 엊그제 나온 개념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사망하지 얼마 되지 않는 원로급 대 번역가의 책이 최근 나왔는데 결론만 말하면
'그래 번역은 반역 맞는데 그래도 번역가들 너무 욕하지 마라' 로 한 줄 요약된다.
백년 동안의 고독을 영어로 번역했고 원작가로부터 원본보다 더 낫다는 최고의 찬사까지 받은 사람이니
그리고 그 뒤로도 줄줄이 노벨 문학상 수상작들을 번역한 사람이니 단지 대중이 욕하니 번역을 실드치기 위해 뻘소리 하는 레벨의 인간은 아니다.
직업적 번역가가 아닌 일반 대중이 읽기에도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며, 번역에 대한 금전적 보상이
전세계적으로 똥급이라는 서글픈 현실을 알게 해 준다. (헬조선만의 문제가 아니었어)
그건 아닌데 서양애들은 서로서로 아주 심한 사투리 수준인데 반도어는 번역이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맞음
반도랑 일본 정도가 서로 번역이 가능한 나라임
그렇다고 번역을 안 할순 없잖어..
이건 번역마다 케바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