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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중문학은 옌롄커지. 라길래 궁금해서 사다 읽어 봄.
음... 하루키보다는 윗길이라고 생각함. 원래 묘사라는 게 낱낱이 까발리는 것보다 살짝 가리기도 하는 게 상상력을 사바사(사람 by 사람)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서 멋대로 증폭할 수도 있고 반대로 수위 조절할 수도 있잖음? 그런 점은 좋고 특히 이걸 시스템이랑 연관 지은 건 그럭저럭 좋았는데... 그거 외에는 잘 안 보여서 아쉽. 마지막에 팻말 갖고 집 찾아가는 거 보고 남주에게 '뭐야 이 ㅂㅅ은?'이라고 중얼거림.
한 줄 요약) 몰입감 있게 그럭저럭 봤지만 더 확장 되는 게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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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가 쓴 거 말하는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