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실시간 검색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어.
처음 실검이 나왔을땐, 현 사회의 트렌드와 현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실검이 알고 싶지 않아도 강제적으로 현상을 알게하고(실검 광고, 누군가의 어떤 사건 등), 이를 조작해서 누군가의 이익을 취하게 하고 또 이익을 위해 숨기고.. 어떤 집단이 실검을 인위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에 불쾌감이 들더라.
그런데.. 요 몇주 포털 다음에서 사라진 실시간 검색어를 보면서 여러모로 불편하더라. 긴급한 상황(코로나)에서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언론이 하지 못한 일, 안한 일을 해낸 것(사건 공개..), 동질감(포포켓팅 서버 터짐 ㅋㅋ)
대형 포털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가 남아있어줘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어. 분명 단점도 있지만.. 최근에 그 장점이 크게 부각되어버려서; 그 단점 또한 넘어가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책이야기 : 음.. 아는게 없으니까 뭔가 판단할 만한 머리속의 생각자료가 부족한 것 같아. 사회현상에 대해 생각의 조각들을 모으고 판단할만한 근거가 되는 혹은 스스로의 생각을 만들 수 있는 책 추천 바람.
아니면 뚜렷한 주관 혹은 객관적 시선을 가진 저널리즘 책 추천도 좋고.
문제시 빠른 글삭
검색, 사전을 삼키다
사전 이야기, 사전과 검색 비교, 검색이 하고 있고 또 지향할 사전의 역할, 공공재로서의 사전=검색 맞나여?! 정보의 방대함과 불확실성 = 검색, 객관적 정의, 제한된 정보=사전 ..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생각나는구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