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도통제로 국민들는 1918년 8월까지만 해도 동부전선에서의 승리로 인해 제국의 승리가 눈앞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근데 10월이 되자 군 최고 사령부가 아닌 정부내각과 제국의회에서 휴전협정을 요청하고 전쟁에 더는 가망없다는 소식을 알렸다. 후방에선 혁명이 연이어 터지고 승자의 가혹한 착취가 시작되었다. 군주제 붕괴와 공화국의 출발은 이런 상황에서 시작된것이다. - dc official App
순무 먹으면서 연명하던 사람들이 진짜로 믿었으려나
사방에서 승리가 눈앞에 있다고 외치면서 동부전선에서 제국이 승리했다! 이러니 믿었을걸, 당시엔 신문막으면 소식 을 방법이 없으니 - dc App
여론통제 더 철저했던 2차대전 말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 전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말하면 코로 커피 마시게 될까봐 쉬쉬했다는데... 20여 년 전 이라고 다를까 싶음
2차대전때는 독일에서도 제공권 유지가 안되서 폭격당하다가 국내에서도 전쟁을 했었잖아 1차대전땐 독일 내부가 직접적으류 공격당한적이 없어 - dc App
그렇긴 해도 전선에서 이탈하는 병사들이나 우편이나 이래서래 정보가 퍼질 수단은 은근 많았으니까 아무튼 답변 ㄱㅅㄱㅅ
덧붙이자면 1차대전과는 다르게 2차대전은 시작할때부터 승리할거란 확신이 없었음 중간에 자신감 넘칠때도 있었는데 결국 정부에서 전쟁에서 질수도 있다면서 총력전 선전을 해댔음 - dc App
나름 강대국들이 예상이랑 다르게 시작부터 선전포고 했으니까 그랬지... 그래도 한 2~3년은 자신감 넘쳤으니까
이렇게 흥미로운 책 내용을 인용하실거면 무슨 책인지도 알려주셔야.. - dc App
인용한건 아니고 그냥 책 읽다가 떠오르는거 버무려서 내가 쓴거임 지금 보고있는 책은 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라는 책 - dc App
독일현대사, 그 이후 기독-기사당과 사민당 정권 다툼이 진짜 흥미로움
난 프로이센-독일제국-바이마르-낙지 이라인이 흥미롭더라 그래서 그쪽 책들 몇권 읽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