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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국은 1871년부터 1945년까지 중부유럽 일대에 강대한 국가로써 존재했다.

제국은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건국되어 전 세계대전, 특히 미국과 소련의 공격에 무너져 내렸다.

처음의 독일제국의 국가전략은 기본적으로 크게 두가지로 볼수있다.

하나는 양면전쟁을 기피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프랑스의 고립이었다.

건국 직후의 비스마르크와 그 후계자들은 이 전략을 외교적으로 풀어내려고 시도했고 비스마르크 생전에는 그것이 거의 이루어진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비스마르크가 물러나고 이 정책은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의 갈등으로 인하여 비스마르크가 짠 판에 금이 갔다.

제국의 또 다른 세력인 군부에선 철저히 군사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는데 이들은 외교적인 방법에는 한계가 있을거라 판단하고 군사작전으로 극복하고자 했는데, 서부전선에서의 공세로 프랑스를 굴복시키고 그 다음 러시아로 전력을 집중해 러시아를 굴복시킨다는 것이었다(이건 슐리펜 계획인데 이거 따로 쓸려면 존나 길어지니 안쓰겠음)

1914년 전쟁이 벌어지자 외교적인 방법은 폐기되다 싶이하고 군사적인 방법으로 극복하려 하지만 중요한 분기마다 오판 일색이었고 제국은 무너지고 만다.

앞의 제국이 무너지고 14년후 아돌프 히틀러라는 오스트리아인이 새로운 독일제국을 세운다.

이 새로운 제국의 국가전략은 독일 민족을 모두 규합하여 더 큰 제국을 건설하는것이었다.

새로운 제국의 지도자 히틀러는 비스마르크와는 달리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확장 정책에 나섰고 빠르게 군사적으로 유럽대륙 중부와 서부를 석권하며 양면전선을 극복한듯 보였으나 결국 서쪽의 미국과 동쪽의 소련 후에 초 강대국이 되는 두 국가와의 전쟁으로 무너져내리고 만다.


이 책의 저자는 시작부터 자신의 주장을 독일제국은 시작부터 멸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건국자 비스마르크는 자신이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정당 정치에 대한 거부감, 특출난 한명의 천재에 대한 국민적 갈망을 만들어 냈고 히틀러는 비스마르크가 만든 저 특성들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집권해 제국을 이끌었다.

독일제국이 생존을 위해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더 고립되는 악순환을 불러왔고 독일은 군사적 해결을 통해 상황을 타파하려 하지만 결국엔 자멸하고 만다.

독일제국의 모든 행보를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강대국으로의 도약이냐? 아니면 몰락이냐?]


아 로그인 안하고 올려서 다시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