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중록 읽고 실망했어요. 남편 사도세자의 죽음은 불가피했다고 하면서, 친정 집안의 죽음은 억울하다며 극력 변호하고 있었거든요. 남편의 죽음은 억울한 일이 아니라 불가피한 선택으로 임금 영조의 옳은 판단이라고 옹호하고, 친정 아버지 삼촌의 죽음은 아들 정조의 그릇된 판단으로 인한 억울한 죽음이라고 난리치는 내용이라... 정서적으로 납득이 잘 안되더군요
저는 한중록 읽고 실망했어요. 남편 사도세자의 죽음은 불가피했다고 하면서, 친정 집안의 죽음은 억울하다며 극력 변호하고 있었거든요. 남편의 죽음은 억울한 일이 아니라 불가피한 선택으로 임금 영조의 옳은 판단이라고 옹호하고, 친정 아버지 삼촌의 죽음은 아들 정조의 그릇된 판단으로 인한 억울한 죽음이라고 난리치는 내용이라... 정서적으로 납득이 잘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