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나 검은고양이 같은 거 읽고 있으면 진짜 신들린 것 같음.


포 본인은 자기 작품들이 신들린 게 아니라 철저하게 논리적, 분석적으로 창작을 연구해서 쓴 작품들이라고 밝혔는데... 실제로는 훌륭한 작가들이 다들 그렇듯이 영감도 분석도 다 중요한 역할을 했겠지. 포 본인은 스스로 분석만으로 작품을 쓴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암튼 내가 읽어본 작가 중에서 제일 천재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작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