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붕이 중에 절판된 책을 찾다가 중고 되팔이충&업자의 프리미엄이 괘씸하여 출판사에 연락했더니 재고를 얻게 되었다는 썰등이 심심찮게 있어왔다
본인도 최근 클래식음악에 관심을 가진 터라 손열음의 모차르트 협주곡 앨범을 너무 사고 싶은데 이미 절판이라 중고를 찾아보았더니 원래 18000원정도에 팔았던걸 3만원이나 쳐 받고 있는게 아닌ㄴ가??
최근 손열음이 tv도 나오고 해서 프리미엄 붙인건 이해가 되지만 왠지 괘씸하여 사기가 싫었다.
그래서 아마존을 뒤져보니 15$에 파는곳이 있어 기쁘게 주문을 하려 했으나 코로나때문인지 뭔지 갑자기 한국 배송이 막힌것이었다. ㅠㅠ
한국배송이랑 환율 계산해보면 3만원이랑 큰 차이도 아니라 귀찮다 싶어 중고를 사려는 찰나 갑자기 앞서 서술한 독붕이의 지혜가 떠오른것이었음
그래서 음반수입사를 열라게 찾아내서 문의를 남겼다.
“손열음씨 이 앨범 품절인데 재고 없어요??”
그리고 도착한 한통의 이메일....
크 독붕이의 지혜로 되팔이충에게 굴복하지 않아 몹시 기쁜 마음이다.
절판된 책이나 음반 찾는 친구들은 일단 수입사나 출판사에 연락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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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이야기만 하니 좀 찝찝해서 방금 읽은 책 이야기
드뎌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 다 읽었음
“치인의 사랑”을 마지막으로 읽었는데 오싹하면서도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다.
안읽은 독붕이들은 꼭 읽어보시길 취향에 맞다면....
다니자키 좋앙
3만원이면 싸구만
준이치로는 갓작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