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a6412b3f729602a0ab976897f7fca5496b6dc9b58280072cd187529d4396cf80358d67f596a

독갤하면서 질리게 봤을 내 책장.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고민이지만, 요즘에는 책을 넣을 공간이 너무 좁아서 슬프다.

소파를 빼면 되지만 소파를 없앨 수도 없고. 어차피 아래도 소파때문에 안 보이는거지 안 보는 책들 마구 놔둠. 


결론은 애초에 큰 책장을 샀어야하는건데 돈이 없어서 너무 슬픔..

설령 있다해도 턴테이블 하나 사고, 스피커도 하나 더 장만해야 한다. 지금도 가난한데..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a6412b3f729602a0ab976897f7fca5496b6dc9b58280072cd182478dc643cae550fd67f59b1

그리고 책장에 못 들어가는 책들.. 쌓아두고 보니 진짜 뒤지게 많네. 심지어 안 읽은게 대다수임. 언제 다 지른거지?

근데 이렇게 질러도 아직도 지르고 싶은 책이 너무나 많다. 슬프다.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a6412b3f729602a0ab976897f7fca5496b6dc9b58280072cd18732e8b3739f9065ad67f1f6a

여튼 그렇게 책장을 바라보다 이미 책들 있는 칸에도 책 가로로 쌓아놓으면 한 칸은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제일 만만한 칸 하나 정리함. 이 칸은 바로 옆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 있어서 똑같이 세계문학전집 칸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3aa9a6412b3f729602a0ab976897f7fca5496b6dc9b58280072cd18277ddf623dae0407d67f3b15

임시로 책들 넣어두려고 읽은 그리스 고전들 좀 넣었는데 남은 공간보니 심상치 않더라. 지금 가지고 있는 그리스 고전들 다 들어갈 수 있을삘.

그래서 아직 안 읽은 에우리피데스랑 펠로폰네소스 전쟁사까지 넣어보니(원래 안 읽은 건 책장에 안 둠.) 진짜 딱 맞네? 

너무 깔끔하게 들어차 마음이 편안해지니 아무래도 이 칸은 그냥 둬야할 것 같다.


결론: 책장 사고 싶다. 근데 지금 책장이 너무나도 멀쩡&애초에 돈 없다. 슬프다.

턴테이블이랑 스피커나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