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유학 생활을 오래한 한국학자의 번역(특히 원저자에게 직접 사사받은 경우)
국어 어휘력이 떨어지는지 한자어가 쓸데없이 많거나, 가독성이 떨어짐.
한국박사의 경우
외국어가 네이티브 급 전문가들보다 떨어짐. 오역도 간혹있다고함
번역은 국어와 외국어 둘다 능통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낌 교수들은 번역이 좆같으면 영역본이나 영어원서 읽으라는데 내 영어독해를 신뢰못하겠다.
외국유학 생활을 오래한 한국학자의 번역(특히 원저자에게 직접 사사받은 경우)
국어 어휘력이 떨어지는지 한자어가 쓸데없이 많거나, 가독성이 떨어짐.
한국박사의 경우
외국어가 네이티브 급 전문가들보다 떨어짐. 오역도 간혹있다고함
번역은 국어와 외국어 둘다 능통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낌 교수들은 번역이 좆같으면 영역본이나 영어원서 읽으라는데 내 영어독해를 신뢰못하겠다.
본인독해를 신뢰할 방법이 있지. 시중에 나온 독해훈련 교재들로 읽기를 수련하고 모범답안을 자주 보면 결국 오독 여부를 알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수준만 되면 치명적 오독의 위험은 피할 수 있음. 문학이면 오독 가능성이 극도로 올라가지만 학술서야 뻔한 얘기임. 그리고 현행 번역본들 오역은 아무리 봐도 교수의 직접 번역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다수.
ㄴ ㅎㅎ 흔한 얘기지. 한 학기 대학원생들이랑 한 챕터씩 번역하고 토론한 걸로 모아서 교정보고 출판
러셀 서양철학사 번역한 사람도 서강대 박사던데 그 독해력으로 그런 오역 태산을 만들었다고 보기엔 상당한 무리수가 따름. 내가 학생 때 보니 석사과정 선배들조차 어떤 때는 하루에 논문 세 개를 읽고 발표를 하는데 박사면 그간 읽은 논문만 최소 수백 편이 될 터인데 그런 똥번역을 할 리가?
번역의 필요성을 교수들이 크게 느끼지 않을듯. 좋은 책이 수도 없이 쏟아지고, 읽고 까고 얻어맞고 할 시간도 모자라. 영어로는 그 컨셉을 공유하는데 번역해 놓으면 이게 그건지 오히려 헷갈리기도 하고, 그렇게 좀 병신같은 번역을 누가 해놓은 걸 한국어로 쓰다보면 의미가 계속해서 잘못 전달되기도 함. 영어를 못하면 아예 학문을 할 수가 없고, 한국어를 어려워하면 번역하겠다고 나설 필요도 없고. 학술서 중 전설 오브 레전드가 탄생하면야 번역도 좋지만 한창 할 일 많은 능력있는 사람이 번역하고 있겠냐.. 논문을 하나 더 쓰지.
ㄴ 실제 미국 스타 교수들의 현실. 유명 교수들은 학부 강의를 거의 안함. 심지어 학부 강의는 대학원생이.(한국같으면 욕처먹고 학교 문닫을 위기) 그들은 번역 필요성도 못느끼고 학부생 수업에 대한 의욕도 없음. 오직 본인 연구와 동료 연구자에게만 관심
고연봉으로 스타 교수 스카웃해 학교 지명도와 명성과 커트라인은 올리지만 고연봉의 부담은 결국 학부생들 등록금으로 귀결. 등록금이 천문학적으로 상승해 학자금 대출로 사회생활 시작 전부터 이미 빚잔치. 요즘 심각한 미국 사회문제 중 하나
미국의 순진한 고딩들은 책에 나온 그 교수 있는 학교 가면 그 사람이 내 수업 강의해 줄 걸로 알지만 현실은 흠.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