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모든 예술이 다 그런거고 실제로는 예술을 감상하면서 다가오는 여러 새로움을 눈치챌 때 재미를 느끼는게 아닌가?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서사의 빠르기와 명대사의 임팩트 같은 자극적인 말초성 쾌락이 재미의 기준이 되니 소설은 재밌어야 된다고 선뜻 말하기가 망설여진다 솔직히 율리시스 개꿀잼이었는데 추리물 같은 재미는 없으니 아무도 안 읽을라하잖아 의식의 극단을 따라가는게 얼마나 꿀잼인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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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or 피네간 어떤게 더 꿀잼?
피네간의 경야:?
실례지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율리시스를 읽는다면 식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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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오하긴 재미의 기준이 다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