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이슈 거리를 던져준 소설은 맞으나 정말 '소설'로서 놓고 평가했을때는.. 글쎄? 잘 쓴 소설인지는 잘 모르겠음
[일반] 82년생은 그거 아님?
익명(223.38)
2020-03-27 00:24
추천 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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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쓰는 소설이지
소설에 통계치 동원해서 본인 주장 옹호함ㅋㅋ
경전화되었다는 게 문제임
개인적으로 ㅆㅎㅌㅊ
평론가 정과리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했던 말이 자기는 82년생 김지영이나 박상영의 글들이 결국은 잊혀질 글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음
그 당시 강의실 반응이 싸늘~ 했었는데 상당수가 여자애들이라서 그런지
뭐 우리도 지금은 카프 소설 잘 안 읽으니까 그런 맥락이려나
사회상을 넘어서는 것을 담지 못하는 작품들은 그 시대가 지나면 사라져버리지. 정과리 그 사람은 순수냐 참여냐 논쟁에 아무래도 순수 쪽이니까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수업에서 여럿 언급했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한 건 이청준, 황지우, 마르케스, 플로베르, 김승옥? 기억나는게 일단은 이 사람들 밖에 없음
그건 문학이라기보다는 페미니즘 선전물에 가까움. 문학적 가치는 거의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