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외재적 접근법이니 내재적 접근법이니 하면서
산문이든 소설이든 시든
하나하나 분석하려 따져 들고
단답형 문제에 맞추기 위한 교육 받을 때랑
내가 직접 관심생겨서 문학 책 읽고 사유하고 감상문을 짤막하게라도 쓰는 거랑 하늘과 땅 차이다 진짜
그래서 우리나라 문학 교육이 레알 한심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함. 노벨문학상 이런 것도 사회 전체적으로 문화가 조성돼야 나오는 건데 이런 교육 환경에선 나올 수 없지
카프카 성이나 소송 같은 류의 고전 가지고 한국처럼 하나하나 분석하고 단답형 시험에 출제시킨다 생각하면 정말 기가 참
산문이든 소설이든 시든
하나하나 분석하려 따져 들고
단답형 문제에 맞추기 위한 교육 받을 때랑
내가 직접 관심생겨서 문학 책 읽고 사유하고 감상문을 짤막하게라도 쓰는 거랑 하늘과 땅 차이다 진짜
그래서 우리나라 문학 교육이 레알 한심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함. 노벨문학상 이런 것도 사회 전체적으로 문화가 조성돼야 나오는 건데 이런 교육 환경에선 나올 수 없지
카프카 성이나 소송 같은 류의 고전 가지고 한국처럼 하나하나 분석하고 단답형 시험에 출제시킨다 생각하면 정말 기가 참
교과서에서 배우게 하는 문학이 너무 협소하다고 생각함. 동시대 소설이 빠진건 물론이고 외국소설까지 폭넓게 다뤘으면 더 좋았겠구만
근데 해외도 급식 문학 가르칠 땐 똑같은데?
따지자면 의무교육과 좋아서 하는 공부의 차이일듯
해외 선진국에 가서 살아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프랑스랑 독일 같은데는 논술형 문제보니 아예 우리나라랑은 방향이 다른 것 같은데. 한국과 입시 자체가 똑같은건 일본이나 중국 정도 아님? 뭐 다른 나라는 모르겠다
중고등학생 논술 말하는 거 맞음...? 얘기 들어본 게 미국이랑 중국 밖에 없긴 하지만 솔직히 배우던 것도 그렇고 큰 차이 없는 거 같은데 - dc App
공교육은 최소한을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거임. 교육이 없었다면 문학이라는 걸 아예 접하지도 않았을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지식을 교육시키는 거지 문학도를 양성하는게 아니라서...
못살았던 과거에는 그게 맞는 말이었을 지라도 선진국이 된 지금 이 시점에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문학도를 양성하자는 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뿌리내린 정답을 찾는 사회가 아니라 다양성을 추구하는 거지
문학적 감상이라기보단 문학적인 텍스트의 최소한의 이해가 목적이 아닐까 싶음
근데 바꿀라면 입시부터 해가지고 완전히 싹다 갈아엎어야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학부모들도 좋아할지 의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