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외재적 접근법이니 내재적 접근법이니 하면서
산문이든 소설이든 시든

하나하나 분석하려 따져 들고
단답형 문제에 맞추기 위한 교육 받을 때랑

내가 직접 관심생겨서 문학 책 읽고 사유하고 감상문을 짤막하게라도 쓰는 거랑 하늘과 땅 차이다 진짜

그래서 우리나라 문학 교육이 레알 한심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함. 노벨문학상 이런 것도 사회 전체적으로 문화가 조성돼야 나오는 건데 이런 교육 환경에선 나올 수 없지

카프카 성이나 소송 같은 류의 고전 가지고 한국처럼 하나하나 분석하고 단답형 시험에 출제시킨다 생각하면 정말 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