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엄청 유려해도 그 글이 담은 내용은 찌질할때가 많다고 생각함
그게 너무 안타까움
대체 대다수가 자기연민이나 광광 해대질 않나
가령 지하생활자의 수기만 해도 표현력은 굉장한데 그게 담고 있는 사람에는 정작 관심이 안가는거임
해서 전에는 작가력+철학/력 둘다 갖추고 있다고 여기고 니체 좀 읽었었는데 그렇다고 딱히 니체 사상 팔것도 아니고.
물론 책은 계속 읽지만
예전에 읽었던 식으로 문학을 읽기가 좀 힘들어진듯
(학/력 단어 등록불가는 대체 뭐냐)
예전에 학12345력 빌런 있었음
독갤에는 많은 빌런들이 출몰하는 모양이군
내가 모르는 독갤의 어두운 역사가 있는것인가
뭐 사실 사라들 대다수가 대단치 못한 사상을 가지니
작가에게 왜 사상을 찾냐? 그리고 사상이 뭐 대단한 건 줄 아는 철린이들 ㅉㅉㅉㅉ
지금 철학과 존나 무시하냐 어~
사상이 뭐 다른것보다 대단한게 아니라 작가에게서 사상 찾는게 읽는 재미니까. 그런데 문학/력에 비해 밸런스가 안맞아서 미적 체험에 방해된달까
문학에서 주제를 발굴하게 하는 교육이 문제였을까?? 이제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