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자기주도적 수업이니 뭐니 하면서 북유럽식 수업, 미국 대학식 수업 하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까놓고 교육은 주입식으로 시작하는 게 맞다고 봄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자유롭게 이야기시켜봤자 뭘 배울 수 있느냐 하는 식의 비판이 상당히 많던데
미국 소설조차 그걸 긍정적으로 바라보진 않는듯
(흐지부지되는 무언가로 묘사되는 수업들이 참 많았다)
실제로 워크샵이나 강독수업도 어쨌든 기초는 될만큼 배운 사람들끼리 모여서 해야 하는 거니까...
약간 비슷한 얘기로 사회주의 운동가가 노동자들 상대로 연설할 때 "저도 당신들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개인일 뿐입니다" 이렇게 운 떼면서 시작하려다가
"당신은 우리보다 더 많은 걸 배웠으니 그런 식으로 회피하면 안 됩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하는 말을 들었다는 일화도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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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 대학식 수업이 어땠다는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이의제기하고 하는 그런 느낌?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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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대한 대꾸이자 뭐 소설에서 묘사되던 풍경 이야기인데 꼭 특정 책 하나 집어야 하나;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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