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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독갤에서 누가 문보영 - 끝이란 시를 올려준 걸 보고 꽂혀서 구매하게 된 시집입니다.
표지부터 귀엽네요. 이뻐이뻐
제가 읽고 꽂혔던 시입니다. 끄읕~ ♡_♡
이 시에 꽂혀서 다 서정적이고 러블리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이 시집에는 젊은 시인 앙뚜안, 지말, 스트라인스가 등장인물로 자주 등장합니다. 알파벳두요 ㅋㅋ 귀여워요.
이거 봐여 귀엽지 않나여 ㅎ__ㅎ
해설에도 적혀있던데 명랑하다고 표현하더라구여.
제가 이거 전에 박준 시집을 읽었거든요?
그만큼 쉽게 술술 읽히지는 않아요.
근데 황인찬, 심보선 시인보다는 훨~씬 쉬웠어요.
책기둥에선 맘에 드는 부분만 찍어서 어려운 부분 사진은 안 찍었지만 이게 무슨 소리지 하는 시도 몇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띄어쓰기 마음대로 다 붙였다가 줄 넘기고 이런 부분?
김사과 소설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오던데 ㅋ.ㅋ
[빵] 도 좋았고 시집의 제목인 [책기둥] 도 좋았어요.
그래도 저는 이정도면 쉽게 술술 읽히는 편인거 같아요.
92년생이시던데 그걸 보고 읽어서 그런가 확실히 시에서 젊고 발랄한 느낌이 난다고 느꼈습니다.
즐독했어요 :)
재밌어요
수학의 법칙 잘 만들었다 대박
그쵸그쵸 저거 뒷부분도 더 있는데 좋더라구여 ㅎ.ㅎ
시집리뷰 자주 남겨주삼 서점에서 몇편 넘겨보다가 내꽈가 아니구나 하고 패스했었던. 김수영문학상 하고 영 안맞아서. 특정 시 한편 우연히 보고 앞뒤 안보고 질러서 성공?또는 실패하기도 하는데 그렇더라도 시집 한 권은 읽고 그 시인을 알게되었구나하면 실패는 없는듯도 하고. - dc App
사실 시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조금 꺼려했는데 쉽게 쓰여진 시들을 읽어보니까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샀는데 실패했으면 알게 된건 된거라도 쬐끔 아깝긴 할듯여 낄낄
문보영 유튜브하던 것 같던데
https://www.youtube.com/channel/UC5FwiZhwp0_wgyumvZn8QCQ
구독하시든지
오ㅋㅋㅋㅋㅋㅋ 브이로그도 하시네요 구독완료 귀여우시다 ㅋㅋㅋ
되게 소통 많이하시는 분인 듯
와 지금 인스타 보고있는데 진짜 그러네여 일기 딜리버리 미쳤다 ㅋㅋ
네이버 번역기로 한국어를 다른 언어로 바꾸고 그걸 다시 한국어로 재번역해서 시적인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말했었는데 ㅋㅋ 커여우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여 발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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