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루키 글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현실과 비현실의 병치와 은근한 서로의 연결? 영향?이라고 생각해.
그게 세계의끝~처럼 새드엔딩이든, 댄스×3처럼 긍정적인 방향이든.
근데 놀숲은 그런것보다는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의 방황, 번민이 도드라지는, 상당히 하루키스럽진 않은글이라
노르웨이의 숲만 보고 하루키 소설을 단순한 구조의 야설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속상하기도 함 ㅠㅠ 맘같아선 내가 책 몇권 더 사서 권하고 싶당..
- dc official App
하지만 놀숲으로 하루키가 자기 독자 늘린 것도 맞말..
그치그치 세일즈는 결코 무시 못할 요소니까 - dc App
야스=비현실
오 남미문학 같아요
남미문학은 제가 아는게 많이 없네요..ㅠㅠ 좋은 소설 추천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 dc App
추천 ㄱ 태감새 좋음? 남미 문학은 역시 백년의 고독리지
태감새.. 나쁘진 않았는데 최애까진 아니었어 갠적으로는 댄댄댄이 최고라고 생각함! - dc App
ㄸㅋㄸㅋ
물론 그런 매력이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댄스댄스댄스부터 기사단장까지 너무 비슷한 내용만 계속 반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자기 복제적 측면이 분명히 있긴하지.. 그래도 시점의 변화, 화자의 변화(나이, 성별, 수 등), 사회참여적인 소재(난징학살, 옴진리교 등) 첨가 등등해서 나름 변화나 새로운 시도도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아무래도 내가 팬이라서 좋은 점이 좀 많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구 - dc App
난 오히려 놀숲이 현실적이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