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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인 시각에서, 생애 전반을 살펴보는 게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부 평전들을 보면 특정 사상에 치우쳐진 저자의 의견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거나


뭔 나무위키보다도 자료가 부실한 내용이거나 뭔가 전성기 시절 크게 활약했던 시기만 찍먹 수준으로 살짝 내비치고 무슨 체험판 같은 반쪽짜리 평전도 본 적이 있다.


한동안 평전이나 특정 인물들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려는데


평가도 찬양, 미화 아니면 쓰레기 이런 식으로 극과 극이거나 팩트나 객관적 자료보단 저자의 뇌피셜로 떡칠된 경우들을 봐서 질리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의외로 유명한 인물들 중에 평전이 나오지 않는 경우들도 있어서 초보자로선 일일이 온갖 자료를 찾아서 뒤적여야 할 때도 있었다.


감상문에 툭하면 아이돌 씹덕 얘기로 떡칠해놓으며 주관적인 생각을 마구마구 집어넣는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평전만큼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있는 그대로의 평가들과 여러 시각들을 종합해서 정신차리고 정리해야 하는 책의 장르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