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는 그런 환경적 요소가 더 심한 사례인데 외국영화 보고 자란 씨네필들이 그 레퍼런스로 온갖 영화 다냈잖아? 전통이 없어도 독서인구 자체가 많았으면 해결될 문제임 전통이야 부족했겠지만
익명(14.48)2020-03-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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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박찬욱 홍상수같은 경우가 외국영화 레퍼런스로 거기까지 간 경운데, 영화는 산업적 측면이 있어서 그 안에서 예술하기가 더 힘듦. 그거 뚫고 예술하는 작가들이 나오는건데 그걸 산업이라 밀어줘서 그러는거다 하는것도 무리가 있음.
익명(14.48)2020-03-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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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음. 소설이야말로 최소자본으로 무슨 이야기든 펴낼 수 있는 분야 아님? 봉박홍이 집에 돈이 많든 투자를 받았든 자기 예술 자기들이 한거고, 거기에 수요가 있었던것도 본인들이 레퍼런스를 찾았던것도 영화가 가진 일반적인 대중성이 뒷받침된거임.
익명(14.48)2020-03-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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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닌듯...;; 홍길동전 허생전이라는 걸작 소설이 17,18세기에 이미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근대소설이 처음 받아들여졌다는 건 무슨 소리냐 대체? 그냥 현대 문학이 한국 문학사에서 유독 ㅎㅌㅊ인 거지 딱히 다른 이유 같다붙일 필요도 없음
익명(219.248)2020-03-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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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미약하다는 것 부터가 이미 헛소리 ㅋㅋ;; 구운몽만 봐도 중국이나 일본 대표 근대문학 작품들에 딱히 밀리지 않음
익명(219.248)2020-03-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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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그저 예술이고, 대중성 산업성과 괴리된거다 라는 인식 자체가 대중이 소설을 안보는 풍토에서 오는거임. 그 상호작용을 소설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수요층이 전혀 없다보니 마니아들 취향으로 파고들기만 하고 서사성이 사라진다는게 내 얘긴데. 그나라 추리소설을 보면 그나라 문학 수준을 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거겠음?
익명(14.48)2020-03-29 13:42
한국 영화도 네임드 감독 몇 명만 잘 만들고 전체적으론 퀄리티 하락하는 중 아닌가... - dc App
익명(wlsgur4572)2020-03-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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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네임드 라도 나름 젋고 국제적인 ㅇㅈ 받는데 60대 이하 한국 작가 중에 그런 사람있음?
111(39.120)2020-03-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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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는데, 띵작들이 쏟아져 나오던 2000년대 초반에 비하면 죽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서 - dc App
ㅋㅋㅋ. 뭔가 와닿네. 아무튼 고마워 오늘 웃었다.ㅋㅋㅋ
찐
예상댓글 : Wls, 지하생활자, 종단 뺨 때리는 부길이
결핍이 무슨 결핍 말하는거임?
현실로 다 채워지지 않는게 있으니 책이든 뭐든 찾는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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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요? 중국은요? 소련은요?
한국영화는 그런 환경적 요소가 더 심한 사례인데 외국영화 보고 자란 씨네필들이 그 레퍼런스로 온갖 영화 다냈잖아? 전통이 없어도 독서인구 자체가 많았으면 해결될 문제임 전통이야 부족했겠지만
봉준호 박찬욱 홍상수같은 경우가 외국영화 레퍼런스로 거기까지 간 경운데, 영화는 산업적 측면이 있어서 그 안에서 예술하기가 더 힘듦. 그거 뚫고 예술하는 작가들이 나오는건데 그걸 산업이라 밀어줘서 그러는거다 하는것도 무리가 있음.
그게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음. 소설이야말로 최소자본으로 무슨 이야기든 펴낼 수 있는 분야 아님? 봉박홍이 집에 돈이 많든 투자를 받았든 자기 예술 자기들이 한거고, 거기에 수요가 있었던것도 본인들이 레퍼런스를 찾았던것도 영화가 가진 일반적인 대중성이 뒷받침된거임.
이건 좀 아닌듯...;; 홍길동전 허생전이라는 걸작 소설이 17,18세기에 이미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근대소설이 처음 받아들여졌다는 건 무슨 소리냐 대체? 그냥 현대 문학이 한국 문학사에서 유독 ㅎㅌㅊ인 거지 딱히 다른 이유 같다붙일 필요도 없음
전통이 미약하다는 것 부터가 이미 헛소리 ㅋㅋ;; 구운몽만 봐도 중국이나 일본 대표 근대문학 작품들에 딱히 밀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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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그저 예술이고, 대중성 산업성과 괴리된거다 라는 인식 자체가 대중이 소설을 안보는 풍토에서 오는거임. 그 상호작용을 소설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수요층이 전혀 없다보니 마니아들 취향으로 파고들기만 하고 서사성이 사라진다는게 내 얘긴데. 그나라 추리소설을 보면 그나라 문학 수준을 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거겠음?
한국 영화도 네임드 감독 몇 명만 잘 만들고 전체적으론 퀄리티 하락하는 중 아닌가... - dc App
몇몇 네임드 라도 나름 젋고 국제적인 ㅇㅈ 받는데 60대 이하 한국 작가 중에 그런 사람있음?
그건 맞는데, 띵작들이 쏟아져 나오던 2000년대 초반에 비하면 죽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서 - dc App
고건 ㅇ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