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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인상깊었던 시



'삼월의 나무'


'밥상에는 다른 반찬인 양 올릴 것이다' 까지는 좋았는데 뒤는 괜히 붙인거 같다는 느낌.



'그해 봄에'


개인적으로 공감이 많이 갔던 시, '그럼 겨울에 죽을 것이냐며 웃었다'라는 구절을 그냥 둘 수 없어서 자꾸 앞으로 돌아가게 됐다.



'목소리'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밍기적대고 있을 때 머리속에서 하는 자신과의 대화 같아서 되게 웃겼다.



근데 2020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쓴 시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감성이 (19)20년대스럽다.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