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 1897년 출간
<벤허> - 1890년 출간
'1894년 오리지널 초판본'
<오만과 편견> - 1813년 출간
물론 'xxxx년도에 나온 판본 디자인을 '초판'이라고 우길 수도 있겠지만,
앵간해서 '초판'이라면 처음 그 책이 출간할 때 나온 판본 아니냐?
'xxxx년도판 초판본 디자인'은 그나마 양심적이다.
일단 상당수 시리즈는 처음 초판 출간할 때 나온 디자인 썼어.
이건 년도도 없고 오리지널 초판본이래. 그럼 상식적으로 1532년에 출간된 초판본을 생각하겠지?
근데 위의 biblioteca classica hoepliana나 'e altri scritti minori' 같은게 마키아벨리가 군주론 출간할 때 들어가기엔 좀 이상하지.
번역기 돌려보니, 'e altri scritti minori' 는 '기타 소품들'인데, <군주론> 하나만 나온게 아니라, <군주론과 다른 작품들>이다?
biblioteca classica hoepliana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더라.
1916년도에 나온 한 대충 전집류의 마키아벨리 작품집이 '오리지널 초판본'이래.
그리고 그 정점은 1564년에 태어났지만, 1577년, 13살 때 4대 걸작들을 써서 출간한
1577년 4대 비극 초판본이다.
심지어 우리 지구 셰익스피어가 살아있을 적엔 '4대비극' 같은 분류는 있지도 않았는데, 지구-20 셰익스피어는 13살 때 스스로 4대비극으로 분류해서 출간했나보다.
번역퀄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오만과 편견> 편에서 한 리뷰어가 오스틴 시대에 전화가 없는데 왜 전화가 나오냐는 평이 있더라.
13살 때 4대 비극 ㄷㄷㄷ
크흡 ..
이건 개념 올려야지
신이라면 13살에 4대빅극은써야지
그나마 오만과 편견 표지는 예쁘긴 하네
출판사도 먹고 살아야지 물 들어오는데 노 저어야지
번역퀄은 떨어지는 편으로 앎. 원문 비교는 못해서 정확히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번역본만 봐서는 문장이 썩 좋다고 느껴지진 않음. 하지만 커버가 초판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존나 이쁘긴 함.
하드커버를 직물로 감싸서 잡는 느낌이 생각보다 좋음(고급 양장느낌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양장본보단 좋음)
ㄹㅇ 딱 그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서프라이즈 나와도 이상할게 없네
페스트 초판본 사려다가 번역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문동꺼 삼
신이라면 13살때4대비극을쓸줄아는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걍 인테리어용 딱 거기 까지인듯
갓짓히 인테리어용
13살에 4대 비극을 쓴 진정한 문학의 신...
세엑수피어는 올재가 답이다 - dc App
글 항상 재밌게보고 있어요 러브크래프트도 한번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