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갈망하고 고통을 증오하는 것이 천박함이라는 니체의 의견에 동의까지는 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강한 사람이라면 고통까지도 사랑하고 감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볼 만한데


결국 반태생주의가 아주 다른 척하지만

니체 식으로 보면 기독교적인 면이 있음


현대인들을 위한 종말론적 종교의 좀 더 세속화된 버전이란 느낌




물론 나도 소포클레스에 동의하는 편인 사람이면서

이런 말 하는 게 웃기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