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 본건 아니고
모두 다 예쁜 말들 하고 국경을 넘어 는 다 읽고
평원의 도시들 읽는 중인데
중간 감상을 말하자면 좋지만 조금은 실망?
3부작이 워낙 대단하다고 들었고
국경을 넘어 읽을 때까지만 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느꼈는데
모두 다 예쁜 말들 읽고 좀 실망하고 평원의 도시들은
읽는 중인데 영 동하지 않는달까
일단 좀 동어반복적으로 느껴지는게 젤 큰 거 같음
핏빛 자오선까지 포함해서 항상 주인공은 똑같은 유형인데
순진한 소년이 잔혹한 세상에 내쳐지지만
마지막까지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가 나쁜건 아닌데
솔직히 이름만 다르지 같은 인물이라 느껴질 정도로 유사해
더욱 당황스러운건 3부작 마지막인 평원의 도시들에선
첫 작품주인공하고 두번째 작품 주인공이 같이 등장하는데
둘다 너무 똑같은 캐릭터고 이름만 다른데 같이 등장하는건
뭐랄까 단점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
또 개취지만 몽환적이면서 서정적인
국경을 넘어의 문체와 이야기가 너무 좋았는데
그에 비해 다른 작품들은 좀 달리는 느낌이야
뭐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작품만 본다면 국경을 넘어 이걸 보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
로드가 가장좋았다
와.. 이건 오독 수준인데. 맥카시의 주제 의식이 '희망을 잃지 않는다'에 있다는 건 네가 잘못 읽은 거임.
? 난 맥카시 주제의식이 희망을 잃지 않는다 라고 한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