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글 쓰고 있는데 최근에 <구토> 읽고 나서 언어 자체의 기능이나 의미, 구조 같은 거에 관심이 생겨서 소쉬르 관련 글도 조금 훑어보고 하는 중임.
혹시 언어와 사람간의 관계나 언어 자체의 기능, 의미에 대해 다룬 소설 아는 거 있으신 분?
예를 들면 갑자기 특정 단어들의 의미가 바뀌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라던가 언어간의 구조 차이가 사람들의 소통에 끼치는 영향을 다뤘다던가(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끼리 아예 생각의 구조가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아니면 언어가 사실 의미 없는 기호라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라던가(이건 <구토>랑 같은 내용이긴 하네.)
하여튼 이런 부류의 소설 아는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십쇼 독갤러님들!
곰브로비치 코스모스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왔던 거 같기도 하고
그렇군 ㄱㅅㄱㅅ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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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읽었는데 그건 아직 못 읽어봄 추천 ㄱㅅ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