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란 본디 작가의 노고에 의해 쓰여지는 것임.
작가는 책에 자신의 영감과 경험, 그리고 인생을 모조리 집어 넣기 바쁘고
그걸 쓰기 위해서는 평생을 바쳐도 모자랄 지경이겠지.
그렇기에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그 작가가 이룩한 평생의 지식과 경험을 흡수한다는 것이고,
단 몇시간, 길면 하루나 몇일 만에 작가가 책을 쓰기 위해 보낸 일생을 얻을 수가 있게 되는 거.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수많은 작가들이 살아온 인생 만큼 더 오랫동안 장수하는 기분이랄까.
그런 뜻에서 독자라는 존재는 작가 입장에서 정말 염치없는 짠돌이가 아닐 수 없음.
평생 작가 본인이 이룩한거 몇 시간만에 홀라당 다 까서 먹어치워버리니.
고로 님들은 글쟁이 하지 마라.
빡친다.
여긴 보증이 없어. 보증이. 추하게 늙어서 죽을 때까지 성공할거라는 보장이.......
뻐킹 실존주의. 뻐킹 부조리. 뻐킹 모더니즘. 뻐킹 데이비드흄. 뻐킹 비트겐슈타인.
아 씨발.
그렇구만
비트겐규타인 책 조ㅡ추천좀 구조주의언어랑 관련해서
그러니까 독서가 노력 및 비용 대비 최고의 지적 활동이라는 거.
개추비추 다 드림
존나 오글거리네
좋은 글이다 ㄹ
작가가 수십년에 걸쳐 이뤄낸 사유의 결과물을 응축한게 저작이지 ㄹ
그들의 영혼과 사고의 정수이기도 하고. 그래서 고전이나 예술을 접하면 당시 천재들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느낌 ㄹ 영원의 대화 ㄹ
워싱턴 트리뷰트를 외치고 싶네
쓰레기글
배워서 남 주는 글쟁이 거룩해ㅎㅎ
쓰고 싶어 썼는데 돈 되기도 안 되기도 하겠죠. 글 쓴 목적이야 어떻든 제대로 된 책이면 좋겠는데, 탁 덮어버리게 만드는 책들이 있다는ㅜㅜ
고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