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시가 좋았다 하는 느낌은 없네

기껏해야 님의 침묵 하나 읽었지만 이육사 광야 읽고 키야야야~ 거리고 유치환 생명의 서 읽고 크어어어~ 거리고 예이츠 읽고 아일랜드 뽕 맞아서 겨울에 여행갈 생각하던 거 치고는 크게 감흥이 없다 이거야

우리 과오 잔뜩이지만 교과서에 안 실을 수 없는 서정주 센세가 번역본 낼 정도면 얼마나 쩌는 시인인거냐 으잉? 그런 의미로 한용운도 나중에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