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특성이라는 것이 다른 장르의 특성이란 것에 비해 재미없어서 보이긴 하지
그래도 이 장르가 죽을 거라곤 생각 안 해 줄어들긴 해도 말이야
카메라 나왔을 때 화가들이 다 안 굶어죽었듯이 소설이랑 시도 뭐 대중이랑 멀어지긴 하겠지만 알아서 살아가겠지
문제는 그 특성이라는 것이 다른 장르의 특성이란 것에 비해 재미없어서 보이긴 하지
그래도 이 장르가 죽을 거라곤 생각 안 해 줄어들긴 해도 말이야
카메라 나왔을 때 화가들이 다 안 굶어죽었듯이 소설이랑 시도 뭐 대중이랑 멀어지긴 하겠지만 알아서 살아가겠지
그게 뭔데 그래서
정영문 소설을 읽고 오렴
그냥 대충 뭉둥그려 얘기하자면 소설과 시는 보는 게 아니라 읽는다는 게 출발점임
그 작가도 소설이 여러개일텐데 뭘 읽으란거임 아니면 그냥 그 작가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이란 거임?
현실과 글의 차이점을 생각해봐. 추상적이고 관념적인걸 글만큼 잘 다루는 사진이나 영화는 없음. 그래서 시가 가장 순수한 언어의 예술이기도 하고
어떤 작위의 세계 읽고 와
사진이 등장하고 발전해나가면서 회화가 점점 회화만이 할수 잇는걸 찾아서 사실적인 묘사로부터 계속 멀어진거랑 유사함. 그결과 회화의 입지는 좁아졌지만 사라지진 않았지
내가 문학의 가치를 부정하는 건 아닌데, 소설과 시만이 가진 대체 불가능한 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소설과 시는 보는 게 아니다 읽는 게 출발점이다'라는 말이 대답이 되냐. 어떤 작위의 세계 읽어보라고 말하는 건 쉽지. 그걸 읽고 네가 얻은 게 나랑 전혀 다를텐데 그냥 한 권 덜렁 읽어보라는 건 뭐..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ㅇㅇ이가 다 달아줘서 할 말이 없는걸?
읽는 게 출발점이라는 말을 이해 못하니? 읽는 거랑 보는 거 차이가 뭔지를 모르시나?
"텍스트"가 무슨 뜻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와. 거기 답이 다 있다.
설명을 해달라니까 나는 이해 잘되는데 왜 너는 이해 못하니. 내가 읽었던 거 읽고, 내가 생각했던 거 그대로 해 하는 게 꼰대랑 다를 바 없어서 웃김.. ㅋㅋ 님 답이 정답인듯
이해 못하는 게 님수준인거죠 뭐
애초에 소설이나 시에서 확답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만큼이나 가련한 사람은 없음
그냥 간단히 말해서 다른 예술과 달리 감각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지 뭐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어케 알았지;
뭐 카메라의 등장은 오히려 미술을 더 발전시켰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