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누가 2만원 생기면 치킨vs책 뭐 살 거냐고 했는데
그때 내가 댓글을 달았는지 안 달았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치킨에 환장했다는 한국인이면서도 치킨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있으면 먹긴 하는데 쇠고기 돼지고기 등등 다른 고기에 비해 굳이 내 돈주고 사먹을 가치가 없다
나중에 남겼다가 다시 먹을 때도 가장 맛이 떨어지고.
먹는 횟수도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 하는데 그것도 누가 사줘서 먹지 내 돈주고 사먹은 건 아마 7년 전이 마지막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아무리 먹는 걸 좋아하는 도야지라도 치킨vs책은 책의 압승이다.
헌책 판매자를 잘만 만나면 2만원으로 책 20권 이상 사는 거 가능하다.
어딜 조류튀김 따위가 책느님에게 덤벼 ㅉㅉ
하지만 빼빼로 먹는 연듭이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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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에 샀는데 아직 써본적이 없다. 그리고 뼈 발라먹는 고기는 먹기 귀찮다.
감히 종이뭉치 주제에 치느님에게 대드네 - dc App
한 5일 굶어봐 그래도 챈산단 소리 나오나 배부르니 하는 소리지 - dc App
아니 ㅋㅋㅋ 그정도 굶으면 치킨이 아니라 뭘 처먹어도 맛있을 듯
삼수군제통도사
5일 굶을 때 책 선택하면 미친놈 아닌가 ㅋㅋㅋ
ㄹㅇ 나도 치킨 별로 안 좋아함
내가 쓴글이구만. 일단 치킨 안좋아한다는 사람들 첨봐서 충격받음. 근데 치킨 뿐 아니라 2만원있으면 돼지고기 vs 책삼?
돼지고기의 부위와 양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님아 근데 제 질문의 의도는 쾌락 vs 책 이엇음 2마넌잇으면 좋아하는 음식 vs 책 중에 뭐택함?
음..... 어떤 음식이냐 어떤 책이냐에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