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여선 작품인데


알콜 중독자 할아방탱이랑


치매 할머니가 연애하는 소설임(반대인가? 아무튼)


그 알콜 중독자가 음주하는 장면이 소설에 나오는데



편의점에서 캔맥주 기다란 거랑 소주 한 병 사서


맥주 한 모금 마시고


소주를 캔맥주에 채워넣음


다시 소맥 한 모금 마시고


소주를 캔맥주에 채워넣음


다시 소소맥 한 모금 마시고


이런 식으로 묘사되는 장면이 있는데 되게 인상깊었음


물론 그런 식으로 먹어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