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친구 없는 아싸 새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할일 없어서 딸치고 책만 봤더니 많이 봤다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ac0cacea3e91e10958219cb8706e7a7351d0b56cd2bdf8305218517eb85320abc5e1b3276216eea6fb5923040bebb75811b8c72d0ce4102e997f52b7688e5310c0abf47731ec5849f


정의론을 봤다
200페이지 가량 봤다
여기쯤에서는 정의의 개인적인 측면에 대해서 나온다
정의로운 삶에 대해서 나오는데, 내가 아비투스로 이해한 정의관의 세계관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정치관, 소득수준, 학군, 교육수준등에 따라서 부의 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초점이 맞추어 졌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형성된 개인의 정의관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구현되느냐인제 대해서 나오는데 도덕관 개념과 비슷한거 같다
개인이 도덕적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부분에서 개인의 희생을 얼만큼 하고 이상적인 도덕적 선을 관철 하느냐 뭐 이딴 이야기 인데
쉽게 말해서 내가 배부른 상태거나 배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남에게 밥 그릇을 양보 할 수 있느냐 뭐 그런 이야기로 이해했다

무지의 베일로 설명을 하던데 완전히 자연상태의 교육 받지 않은 인간은 도덕적 선의 개념 자체가 없으니 정의를 실현 시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뭐 이런 이야기였다

공리주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정의가 구현되지만, 개인의 희생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공익을 실현 시킬수가 없다는 이야기지

나는 아주 거칠게 이야기해 내 배가 부르고 등이 따셔야 남을 위해 베풀지, 내 배가 고프고 등도 추운데 남에게 베푸는건 정말 이타적인 상태가 아닌 자아에서는 불가능 하다는 거지

과연 절충주의라 양쪽에서 까일만 하다
정의가 뭐 대단히 인간의 존엄성, 삶의 밝음, 도덕적 이상 이딴게 아니라 내가 배불러야 남도 보이고 그런 이상적 행위를 함으로서 공동체에 이바지하는데 보람을 느낀다 뭐 이런 느낌이다

역시 현자 타임 독서는 잘 된다


시발...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