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대 한달전 쯤부터 책 읽는 거에 재미 붙인 사람이었는데도
진짜 미친듯이 읽고 싶더라
기간병 조교들 민음사 책 읽고 있는 거 보면
그게 진짜 너무 부러웠음
난 그래서 국방일보 나눠주는 거랑
불교에서 준 마음 닦는 법이란 작은 책
훈련 안할 때 미친듯이 읽었었는데..
후반기 때도 자대 너무 가고 싶었던 게 책 읽고 싶어서 ㅋㅋ
그리고 자대 가서 몇십권은 읽고 나왔네
지금은 왜 이리 독서에 게으를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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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임?
육 - dc App
육군은 책 맘대로 반입해도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
난 6사단 신교대였는데 절대 안됐음 ㅋㅋ 딴덴 모르겟당 - dc App
난 공군이라 그때 시험공부 하느라 뭐 읽을 짬 없던데 소총 제식 mopp 4단계 착용보호구 순서 등등 ㅅㅂ
맞지 당시에 어케 외웠는지 모르겠네 - dc App
책 없어서 육영수여사 평전 읽던거 생각나네
ㅋㅋ 걍 글 읽는 행위 자체가 하고싶었지 - dc App
근데 박목월이 쓴거라... 문장은 겁나 잘썼더라 덕분에 알고싶지 않은 사실들을 알게됐지
내가 나온 곳은 받아서 읽어도 뭐라 안했음
우리는 절대 안된다드라 - dc App
짜장면
먹고싶었다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