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흥미 가는 책부터 먼저 읽어라! 라고 많이 그러지만 저 세 개로 입문은 좀... 그렇던데
물론 나도 심심풀이로 가끔 읽긴 한다만
저 세 개만 보는 사람들은 오히려 다른 책은 안 읽는다 / 못 읽겠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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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책과 친해진다는 점에서는 어떤 분야로 시작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이후는 개인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별빛속으로(211.179)2017-05-01 23:03
글쎄 이건 오롯이 흥미에 달린 문제 아닌가 싶은데.. 독서 입문을 무슨 이유로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뭐 점차 고난이도의 책을 읽겠다는
생각으로 그러는건가? 그런거면 무협지 읽는 사람이 갑자기 경제학 도서를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건 독서 습관보다도 그 사람이 얼마나 경제학에 흥미가 생겼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결론은 별로 상관이 없다 ㅡㅡ;
익명(220.80)2017-05-01 23:06
박사논문 주제로 언급되는 무협, 판타지면 괜찮지. 무협 판타지라고 다 투명 드래곤 같은 놈들만 있는 게 아님. 김용의 무협지나 반지의 제왕 같은 건 그걸로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도 있음. 무협 판타지만큼 작품에 따라 수준 차이가 하늘과 땅처럼 나는 장르도 드물지. 다만 라노벨 이건 제외. 라노벨은 뭘 읽어도 전부 다 쓰레기임. 타임킬링용으론 읽을 만하다와 타임킬링 조차도 안된다 두 가지 종류밖에 없음.
1(123.248)2017-05-01 23:13
ㄴㄴ그러니까... 책을 좀 읽어보고 싶다 하는데 뭘 읽을지 모르겠다! 추천 좀! 하는 사람들 - dc App
이동춘(limesonic)2017-05-01 23:18
그래도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처럼 대중적인 책을 추천하는게 낫겠죠
별빛속으로(211.179)2017-05-01 23:22
저런 거 읽으면 글이 나빠질까 봐 최대한 피하고 있다.
솔뫼(lucifer725)2017-05-01 23:26
나같은 경우는 장르소설 겁나 좋아해서 이십년전부터 읽었는데 솔직히 장르소설에선 얻을거 없다 ㅋㅋㅋㅋㅋ 필력도 좋은 작가는 가뜩이나 극소순데 장르소설엔 전무하다 싶음ㅋㅋㅋㅋ 글자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추천은 하겠는데 다양한 책을 읽고 싶어하면 말리겠음. 장르소설에 맛들리면 다른 책들은 존나 안읽히거든 [iPad pro 12.9]
익명(211.205)2017-05-01 23:59
윗댓말대로 글이나 활자 자체를 극혐하면 걔네 위주로 추천하고(왜냐하면 추천해도 재미랑은 상관없이 글자라는 이유로 안읽는게 태반임) 일반적인 경우에는 스테디셀러가 나을거라고 생각
익명(211.177)2017-05-02 01:07
라노벨같은 장르소설의 문제점은 그 소설만 읽게되는 점이지..
익명(221.138)2017-05-02 01:08
독서 입문은 다른 거로 하고 독서 좀 하다가 잠깐 곁다리로 빠지는 건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물론 어느 걸 읽든지 질을 우선시해야 하지만.
ㅁㄴㅇㄹ(110.15)2017-05-02 01:49
나도 독서 입문 해리포터랑 드래곤라자로 시작함. 애초에 청소년들은 독서 자체가 재미잇다는걸 모르는데.
익명(121.133)2017-05-02 08:50
존나 재밌는 거 봐라. 솔까 판무계 대다수를 차지하는 불쏘시개들은 재미도 음슴. 추천하는 명작들이 괜히 명작이 아니야 판무계에서도 존나 재밌는 거니까 추천하는 거지. 그런 것들은 잘 쓴 게 많아.
Machiavelli(redhot27)2017-05-02 09:24
김용 고룡 작품 같은 거 괜찮고, 해리포터도 생각보다 괜찮은 책임. 국내 장르계 작가들 중에서도 괜찮은 사람은 또 괜찮아. 개인적으로 좌백은 작품이 존나 재밌기도 하지만 질적으로도 전혀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책과 친해진다는 점에서는 어떤 분야로 시작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이후는 개인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글쎄 이건 오롯이 흥미에 달린 문제 아닌가 싶은데.. 독서 입문을 무슨 이유로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뭐 점차 고난이도의 책을 읽겠다는 생각으로 그러는건가? 그런거면 무협지 읽는 사람이 갑자기 경제학 도서를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건 독서 습관보다도 그 사람이 얼마나 경제학에 흥미가 생겼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결론은 별로 상관이 없다 ㅡㅡ;
박사논문 주제로 언급되는 무협, 판타지면 괜찮지. 무협 판타지라고 다 투명 드래곤 같은 놈들만 있는 게 아님. 김용의 무협지나 반지의 제왕 같은 건 그걸로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도 있음. 무협 판타지만큼 작품에 따라 수준 차이가 하늘과 땅처럼 나는 장르도 드물지. 다만 라노벨 이건 제외. 라노벨은 뭘 읽어도 전부 다 쓰레기임. 타임킬링용으론 읽을 만하다와 타임킬링 조차도 안된다 두 가지 종류밖에 없음.
ㄴㄴ그러니까... 책을 좀 읽어보고 싶다 하는데 뭘 읽을지 모르겠다! 추천 좀! 하는 사람들 - dc App
그래도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처럼 대중적인 책을 추천하는게 낫겠죠
저런 거 읽으면 글이 나빠질까 봐 최대한 피하고 있다.
나같은 경우는 장르소설 겁나 좋아해서 이십년전부터 읽었는데 솔직히 장르소설에선 얻을거 없다 ㅋㅋㅋㅋㅋ 필력도 좋은 작가는 가뜩이나 극소순데 장르소설엔 전무하다 싶음ㅋㅋㅋㅋ 글자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추천은 하겠는데 다양한 책을 읽고 싶어하면 말리겠음. 장르소설에 맛들리면 다른 책들은 존나 안읽히거든 [iPad pro 12.9]
윗댓말대로 글이나 활자 자체를 극혐하면 걔네 위주로 추천하고(왜냐하면 추천해도 재미랑은 상관없이 글자라는 이유로 안읽는게 태반임) 일반적인 경우에는 스테디셀러가 나을거라고 생각
라노벨같은 장르소설의 문제점은 그 소설만 읽게되는 점이지..
독서 입문은 다른 거로 하고 독서 좀 하다가 잠깐 곁다리로 빠지는 건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물론 어느 걸 읽든지 질을 우선시해야 하지만.
나도 독서 입문 해리포터랑 드래곤라자로 시작함. 애초에 청소년들은 독서 자체가 재미잇다는걸 모르는데.
존나 재밌는 거 봐라. 솔까 판무계 대다수를 차지하는 불쏘시개들은 재미도 음슴. 추천하는 명작들이 괜히 명작이 아니야 판무계에서도 존나 재밌는 거니까 추천하는 거지. 그런 것들은 잘 쓴 게 많아.
김용 고룡 작품 같은 거 괜찮고, 해리포터도 생각보다 괜찮은 책임. 국내 장르계 작가들 중에서도 괜찮은 사람은 또 괜찮아. 개인적으로 좌백은 작품이 존나 재밌기도 하지만 질적으로도 전혀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