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1990년 한 가을에 DFW는 어느 한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지낸다. 그 해에 여러모로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다고 한다.
학교 영어 부서에서는 DFW의 강의를, 괴상한 머리인 소녀(Girl with Curious Hair)라며 강의를 홍보했다.

이 썅놈들이...
물론 본인은 이러한 홍보에 정말 마음에 안 들어했고,
더군다나 본인들이 가르치는 학생들도 불만족스러웠다.
조너선 프래즌에게 보내는 편지에다가, 햇병아리들(infants)이라 폄훼까지 한다.
그런 실망스런운 학생들에게 돈 드릴로 소설들을 강의를 하면서, 사퇴를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그러는 도중에 한 학생이 다가와, 돈 드릴로의 소설 화이트 노이즈를 두고 질문하여 연이 닿는다.
DFW는 그 학생에게 물어볼 것이 있으면 전화하라고 번호까지 주기에 이른다.
후일 그 학생이 DFW를 평하기를.
?: 난 그 사람 강의 존나 좋았는데? 진짜 어느 학교에서도 볼 수 없던 선생이었음. 만일 그 사람이 어느 학교 선생이었음 존나 좋았을 건데.
기자 : 그 사람 님 영화 어떻게 봄?

부기나이트는 좋다고 하는데. 매그놀리아는 좀 아니라 함.
PTA, 저 인터뷰가 <인히어런트 바이스> 개봉할 즈음에 한 인터뷰라는데. 인연이 참 범상치가 않은 듯.
PTA...
워우. 천재들의 만남 - dc App
난 매그놀리아 너무 좋아하는디 흑 - dc App
근데 dfw가 누구임 맨날 글올라오던데
데이비드 포터스 윌리스. 포모 작가임
그는 신이야 - dc App
난 첨들어봄ㅋㅋ 독갤에서 유명하네
정작 저 girl with curious hair라고 이름 붙인 단편은 걍 딴 얘기던데 묘하네
PTA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ㄷ ㄷ ㄷ
현대 미국 대표 감독 중 하나랑 대표 작가 중 하나가 만났었네
와 ㅋㅋㅋㅋㅋㅋ - dc App
이건 뭔 짝짜꿍도 아니고
PTA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