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준비를 위해서 독학 중인 책이에오.
사회사상사는 인물 위주인데다 '시민 사회'라는 개념 자체가 근대의 산물이다 보니 페이지는 꽤나 적어서 흥미진진 하게 읽고 있는데,
정치사상사는 고대 플라톤부터 시작해서 이제 미국 건국 파트까지 읽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종교 개혁 당시 프로테스탄트의 신권과 왕권 해석에 대한 부분은 너무 노잼에 유익한 부분도 없어서 차라리 키케로와 아리스토텔레스 파트로 회귀해서 두 번 더 읽고 싶어졌어요. ㄹㅇ
대학원 준비를 위해서 독학 중인 책이에오.
사회사상사는 인물 위주인데다 '시민 사회'라는 개념 자체가 근대의 산물이다 보니 페이지는 꽤나 적어서 흥미진진 하게 읽고 있는데,
정치사상사는 고대 플라톤부터 시작해서 이제 미국 건국 파트까지 읽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종교 개혁 당시 프로테스탄트의 신권과 왕권 해석에 대한 부분은 너무 노잼에 유익한 부분도 없어서 차라리 키케로와 아리스토텔레스 파트로 회귀해서 두 번 더 읽고 싶어졌어요. ㄹㅇ
정치사상사 재밌겠다
전 사회사상사가 더 흥미로웠어요. ㅎ
ㅗㅜㅑ..
ㅗㅜㅑ
정치사상사 재미지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사상사가 더 재밌어요. 아무래도 더 읽기 쉽고, 개념 흐름 파악도 용이하고, 동시에 분량도 적은데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그런가 봐요. 정치사상사는 가끔씩 개념들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프로테스탄트의 왕권 신권 해석이야 말로 근대 정치사상의 시작점인데 왜 안 유익해
그 '시작점'이 어떤 계기이자 과정으로서 이해하자면 분명히 그렇겠지만,그 내용 자체로만 놓고 보자면 고루한 신학적 문답과 논의, 대부분의 골자는 아우구스티누스와 별반 다를 게 보이지 않는 모양새(모든 권위는 하느님이 세워주신 거니 거기에 민중이 저항할 권리따윈 없도다) 등등을 보면서 영... 읽기에 그렇게 유쾌하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