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긴 해도 박사라 글자체를 못읽는거 같진 않음
내 분야 아니어도 역사, 사회과학쪽 책은 술술 읽는 편인데
철학쪽 책은 매번 읽으려다가 좌절함
소피의 세계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거 정도는 읽을수 있는데
안전 영토 인구 이런거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거는
뭔가 설명을 하는거 같아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고
읽다보면 꼭 이딴식으로 ㅈ같게 말해야겠니 란 생각까지 듬. 물론 못알아듣는 답답함때문에 화를 내는거겠지만
그렇다고 철학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교양과목도 몇개 듣고 잘했음.
당연히 정의란 무엇인가 처럼 교수님이 현대적인 언어로 요점정리 잘해서 먹여준거
그냥 내 일생동안 철학자들이 쓴 책을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며 너무 답답하다.
내 분야 아니어도 역사, 사회과학쪽 책은 술술 읽는 편인데
철학쪽 책은 매번 읽으려다가 좌절함
소피의 세계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거 정도는 읽을수 있는데
안전 영토 인구 이런거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거는
뭔가 설명을 하는거 같아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고
읽다보면 꼭 이딴식으로 ㅈ같게 말해야겠니 란 생각까지 듬. 물론 못알아듣는 답답함때문에 화를 내는거겠지만
그렇다고 철학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교양과목도 몇개 듣고 잘했음.
당연히 정의란 무엇인가 처럼 교수님이 현대적인 언어로 요점정리 잘해서 먹여준거
그냥 내 일생동안 철학자들이 쓴 책을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며 너무 답답하다.
어려운 거 골라들고 왤케 어려움 ㅠ 하면....
여기서 안전 영토 저건 미셸 푸코 입문작이래서 사서 본건데..
입문작도 푸코 얼추 알고 읽어야 하는거지 아예 문외한이하면 처음 읽는 프랑스 현재철학에서 푸코 파트맘 훑어보면 좋음
나도 철학책 읽으면 속도 1/4토막 남. - dc App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강독 시바거 입문서라면서 웬만한 과학교양서 난이도 씹어먹음 - dc App
개념이 안잡히고 저런 책으로 들가면 어쩔 수 없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다른 니체 저서들 쭉 읽고 마지막에 화룡점정으로 읽어주는 거라서 읽기 어려운 것도 있을 듯
철학 쪽은 원문을 읽고 이해하려 들기 보단, 친절한 해설서를 먼저 숙지하고서 읽는 것이 나아요. 철학은 항상 문맥이 중요한 것이기에(철학자 개인의 삶으로서건, 역사적인 배경으로서건) 그 문맥 없이 책을 읽는 건 성경을 그냥 읽고서 이해하려드는 것처럼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