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양은 기울 사, 볕 양. '저무는 해'라는 뜻이다. 가끔 고전 소설 읽다보면 등장하는 단어이다. 다자이는 모친이 머무는 방의 병풍에서 이 단어를 보고 제목으로 삼았다 한다. 아직도 다자이 기념관 가면 있다니까 궁금하면 ㄱㄱ
2. 사양은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그는 체호프를 몹시 좋아했는데, <반생을 말하다>에서 "노문학은 도스토옙스키나 톨스토이를 좋아해야 있어보이는데 나는 그들보다 체호프를 좋아한다."라 밝힌 적이 있다.
3. 가즈코, 나오지, 우에하라는 모두 다자이의 자화상이라는 평론이 있다. 나오지는 초기 다자이=수줍음 많고 우울함에 젖은 인간, 가즈코는 중기 다자이=작가로서 자리를 잡아가며 당당해진 인간, 우에하라는 후기 다자이=술에 취해 방탕하게 노는 퇴폐적인 인간.
4. 이 작품으로 다자이는 스타가 된다. 전쟁 이후 종이가 부족해서 대부분 작가들이 책을 출판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사양만은 예외였다. 웃픈 점은, 오히려 이 때문에 문단의 따돌림을 받고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5. 사양은 상당 부분 실화에 기반했다. 실제로 다자이는 내연녀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하나 있다. (상대 여자는 황족은 아니고 병원을 운영했다가 가세가 기운 명가였다고 한다.) 그 내연녀의 일기는 이 작품의 가장 근본적인 뼈대가 된다.
2. 사양은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그는 체호프를 몹시 좋아했는데, <반생을 말하다>에서 "노문학은 도스토옙스키나 톨스토이를 좋아해야 있어보이는데 나는 그들보다 체호프를 좋아한다."라 밝힌 적이 있다.
3. 가즈코, 나오지, 우에하라는 모두 다자이의 자화상이라는 평론이 있다. 나오지는 초기 다자이=수줍음 많고 우울함에 젖은 인간, 가즈코는 중기 다자이=작가로서 자리를 잡아가며 당당해진 인간, 우에하라는 후기 다자이=술에 취해 방탕하게 노는 퇴폐적인 인간.
4. 이 작품으로 다자이는 스타가 된다. 전쟁 이후 종이가 부족해서 대부분 작가들이 책을 출판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사양만은 예외였다. 웃픈 점은, 오히려 이 때문에 문단의 따돌림을 받고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5. 사양은 상당 부분 실화에 기반했다. 실제로 다자이는 내연녀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하나 있다. (상대 여자는 황족은 아니고 병원을 운영했다가 가세가 기운 명가였다고 한다.) 그 내연녀의 일기는 이 작품의 가장 근본적인 뼈대가 된다.
가즈코는 내연녀 시즈코를 빗대서 만든 캐릭 아니야? 나오지나 우에하라는 딱 봐도 다자이 본인 얘기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내연녀의 일기를 참조한 거니까 표면 상으론 그렇긴 한데, 가즈코 역시 다자이의 분신으로 보는 평론이 많음. 중기 다자이와 가즈코의 심리 상태가 유사해서 그럼. 집안과의 의절, 아내의 불륜을 겪은 다자이가 문학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엿보던 때라는 점에서 ㅇㅇ
호 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