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이나 진주 목걸이는 머 유명하니까
좀 들 유명한 작품 하나 꼽자면 비계덩어리임
줄거리는 대강 프러시아군이 빠리에 들어닥치기 직전이 되자 도시를 빠져나가는 피란민들이 마구 생겨났는데
모파상 甲은 도시를 빠져나가는 마차 한 대를 배경으로 잡고, 거기다가 상류사회 귀족들,전형적인 인텔리,혁명가,수녀(딱 보면 앙시앙 레짐으로 잡은거 느껴짐?)
랑 창녀 한 명을 같이 집어넣음. 그리고 그 인물들간의 복잡 미묘한 계급 싸움으로 몰고가다가 후반부에는 기본적인 욕구(샌드위치) 앞에 무너지는 상류사회의 허망함을
꼬집지 나는 첨에 EBS 라디오 문학관 그걸로 들었는데 구할 수 있으면 걸로 들어보는것도 추천 적당히 짧고 재밌음
+ 참 하나 재밌는 포인트는 혁명가라는 캐릭터에 대한 부분인데 눈 여겨 볼만한게 혁명파의 부정적인 점을 가감없이 지적하고 있다는 점임.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건 테르미도르 반동 같은걸 암시하는 거 같기도 하고 또 방종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몇년전에 유명했던 소위 안마열사? 생각하면 좀 감이 잡히려나? 여하간 난 그 안마열사 생각나는 캐릭터였음 눈여겨 보셈
창녀를 등장시키는데 샌드위치라 별로 좋은 소설은 못되는 거 같음 창녀는 몸이 무기인데 왠 샌드위치
ㄷㅇ이가 댓글달아서 별로 리플 달긴 싫지만 젤 중요한 하이라이트는 빼놨으니까 직접 찾아봐라 매춘부 캐릭을 꼽아놓은 이유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