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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서울대 추천도서 중에 하나 읽고 10분 정도 ppt 만들어서 발표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다른 꾸울잼 책들은 선수 뺏겨서 어쩔 수 없이 <총, 균, 쇠>가 걸림....

지금 같으면 띵작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궁금해서라도 읽었을 텐데 그 때는 추리소설만 골라 보던 때라 읽다가 잠들다가 읽다가 3분마다 딴짓한 듯;;

결국엔 책 앞쪽에 목차만 보고 웹서핑으로 내용 떼워서 발표하고 무사히 넘겼음





책 이야기 : 박지리 최신작 읽는데 괜히 최신작부터 읽었다... 좋은 작가라는데 <번외>는 첫부분부터 자기 푸념을 소설로 만든 책 같아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