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야 독서 입문한 사람들 죄와 벌 읽고 충격 먹고 갬동해서 막 눈물의 감탄 쓰느라 언급 많고 다른 작가들도 영업하거나 깔라고 등등

근데 톨스토이는? 딱히 깔 거리 없음. 소설 잘 쓰는 거 누구나 다 암. 그렇다고 요새 막 주목받는 새로운 떡밥도 아님. 거기다 이 정도 급 작가에 다른 의건 제시하자니 까일까 무섭고

감상문이나 인용, 연결이면 모를까 단독으로 얘기하기에는 너무 노잼임.

시네필들이 시민 케인 얘기안하고 클래식 팬들이 베토벤 얘기 안하는 거랑 비슷하지. 좋은 거 다 아는데 굳이 언급할 이유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