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넘기기가 불편해
읽으라고 추천은 차마 못하겠다
중반까지는 주인공이 겪은 일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없이 그저 암시만 툭 툭 던져놓기만 하거든
읽으라고 추천은 차마 못하겠다
중반까지는 주인공이 겪은 일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없이 그저 암시만 툭 툭 던져놓기만 하거든
그걸 읽는 독자로써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과거에 아픈 기억이 있었겠거니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었고.
중후반 이후부터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움찔하는 이유라던지
절대 남 앞에서 옷을 벗지 않게 됐는지, 왜 몸에 그런 큰 상처를 달고 살아야했는지.
어렸을 때 말 못할 학대를 당한게 분명하다 생각은 했지만
막상 텍스트로 접하니까 상상한것보다 더 끔찍하다
주인공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아무래도 작가가 사디스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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