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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틀린 듯

내 주변 사람들은

뜨거워졌다 식었다가 상처받다 다시 애정을 갈구하는 사람들이라

도대체 사랑이란게 뭐길래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걸까 하는 의문이 항상 매달려와서

잘 읽지도 않는 로맨스 소설을 집었는데

잘 모르겠네

이야기하고싶은게

삶의 무게인지 사랑이라는 감정의 무게인지

그냥 별난사람들이구나 하며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