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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의 문장강화는 1940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시는 정지용 문장은 이태준이라는 말이 있었을만큼 문장력은 인정 받았다고 한다

이태준과 이청준을 헷갈릴만큼 똥멍청이는 아니고

80여년전에 발간된 책을 오늘날 '실용'적 목적으로 볼 사람은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이 책을 본다면 당대의 문장가였던 이태준이 쓴 책인데 과연 그의 문장은 얼마나 대단할까 호기심 또는 부러움의 마음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런 마음으로 봤었다. '실용'이라는 말로 표현하자면 실용적이지 않을수 있겠지. 하지만 그것을 실용이라고 볼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문장강화를 추천한다면 그걸 실용서로써 추천할 마음은 없다. 우리가 고전문학을 실용으로 읽지 않듯 글쓰기의 고전으로써 이태준의 명저로 추천할 뿐이다. 80여년전의 글쓰기 환경과 오늘날의 글쓰기 환경, 글쓰는 사람 역시 비교할수 없을 만큼 바뀌었다.

누군가는 실용서로 볼 수도 있겠지.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고.

실용과 효율을 따졌을때 동네서점은 살아남을수 없다
나 역시 동네서점에서 책을 사본적은 까마득하다 온라인 서점이나 대형서점만이 살아 남고 있다
동네서점 없어지는것을 한편으론 안타까워하며 실용적인 생각으로 온라인서점을 이용하는게 현실이다
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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